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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도 샤본다마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
신제품. 자연에서 담아온 천연 베이킹소다!!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베이킹소다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제품인데
베이킹소다가 첨 발견되었을 때 천연 물질 상태였기 때문에
'천연' 또는 '내추럴'이라고 표기할 뿐이라고 하네요.
(음. 요 사실은 몰랐네요. +_+)


그치만 샤본다마의 '자연에서 담아온 천연 베이킹소다'는
화학적으로 합성한 제품이 아닌
자연 상태에서 얻어낸 고품질의 베이킹소다라고 하네요.



미국 유기농자재 평가원 인증 원료를 사용해서
엄격한 미국 안전 규격에 의해 품질 관리를 받고 있는 제품.


유기농 천연 재료의 베이킹소다지만
저처럼 피부가 많이 건조한 분은 고무장갑 착용을 권하고 있네요.
그치만 전 고무장갑을 끼면 일을 못 하는 관계로 그냥.
일 다 한 후 수분 크림 듬뿍 바르면 되니까요. +_+




2012년 5월 15일 제조한 완전 신제품이군요. 하하!


뚜껑 하단부의 아래 캡을
옆으로 돌려서 제거해서 열면 되구요.


타사의 베이킹소다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샤본다마 제품의 입자가 훨-씬 고운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입자 뭉침 현상이 별로 없네요.

동봉되어 있던 전용 스푼인데 가득 담으면 대략 50g.

전용 스푼에 화살표 표시와 함께 '물 30l일 때'라고 적혀 있는데
이건 물 30l에 이 정도 양을 넣으면 적정량이라는 의미인 거 같아요.
맞겠죠? 흐흐-



이번에 같이 보내주신 베이킹소다 활용법을 살펴보니
베이킹소다는 가루. 페이스트. 소다수 이렇게
3가지 상태로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맨 왼쪽이 그냥 본연의 가루 형태

가운데가 베이킹소다 3 : 물 1을 섞어서
뭉침 없이 잘 풀어준 페이스트 형태

맨 오른쪽이 물 500ml에 베이킹소다 2큰술을
넣어서 녹인 베이킹 소다수 형태

(여기서 2큰술은 샤본다마측에 전화로 문의해보니 대략 10g 정도로
일반 성인용 밥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의 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미지근한 온수를 사용하면 가루가 더 빨리 잘 녹는다는 점)

페이스트 형태는 완전 종이풀 같은 느낌이 아닌
베이킹소다가 물기를 머금어 약간 촉촉해진 상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이곳 저곳 닦아본 경험이 있는지라
샤본다마 제품은 과연 어떨지 드디어 제품 체험 시작! :)

푸딩군네 가스레인지 상태입니다.
음식 찌꺼기 얼룩이나 기름때는 오래 지나면
닦아내기가 몇 배로 어려워져서
심한 오염인 경우는 가능하면 그날 그날 물티슈로 닦아주는 편인데
샤본다마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 며칠 그냥 방치해둔 가스레인지.

군데 군데 음식물 얼룩 방울과 기름때가 보여요.


베이킹소다 페이스트를 물에 적신 스펀지에 묻혀서 구석 구석 닦기에 돌입.
불길이 올라오는 곳에 검은 뚜껑(용어를 잘 몰라서 -_-)을 열어보니
그 속에도 음식물과 기름의 잔재가 많이 보이네요.


가스레인지 구석 구석을 잘 닦고 주변 대리석 타일도
먼지와 기름기로 번들거리는 거 같아서 닦아 봤는데
페이스트가 검게 변하면서 원래의 대리석 색을 찾아가는 중. :)



요렇게 가스레인지 열심히 닦는 동안 불 나오는 곳의 뚜껑(?)들은
물 살짝 뿌리고 그 위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려 두었어요.


뚜껑들도 슥삭슥삭 페이스트 묻혀 닦아주고
물론 가루 형태를 스펀지에 묻혀서 사용해도 되구요.


찌든 때를 왠만큼 다 닦아낸 후에는
젖은 행주나 걸레로 남아 있는 베이킹소다 가루를
말끔히 닦아내면 가스레인지 청소 끝!!

요렇게 깔끔해졌어요. :)
뚜껑 부분에 오래된 얼룩. 아마도 음식물이 불에 탄 흔적 같은데
요건 너무 오래되서 살짝 좀 남아 있지만요.


짜잔! 가스레인지 전체 샷.
가스레인지씨. 은은한 광채마저 나는군요. :)


탄 자국이 있거나. 때가 들러붙은 냄비.
기름기가 밴 냄비 모두 베이킹소다로 말끔히 세척할 수 있어요.

만일 오염이 너무 심하다면 냄비에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각 2큰술씩 넣고 한 번 끓인 다음에
하룻밤 그대로 두고 담날 스펀지로 세척하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울 집 냄비. 제 성격 상 그런 아이가 없어서. 하하!

그리고 유리 소재의 냄비나 그릇류도
베이킹소다로 세척하면 새 제품처럼 반짝반짝 빛이 난대요. :)

이제 가스레인지씨 옆 주민 싱크대씨를 방문.
각종 음식물로 냄새도 나고
기름끼는 물론 물때도 끼는 곳. +_+

이번엔 페이스트 형태가 아닌 베이킹소다 가루를 직접 뿌려주고
가스레인지 청소 후 남은 페이스트가 있어서 같이 사용해봤어요.


먼저 음식 찌꺼기 걸러내는 깔대기부터 닦기 시작.

거품이 확확- 일어나야 깨끗이 닦인다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
거품 없이 닦이는 베이킹소다 제품은 좀 떨떠름한 느낌. -_-


그치만 물로 헹궈내니 뽀드득 뽀드득 상쾌한 소리 바로 들리고. :)
확연히 보이시죠? 왼쪽이 before.오른쪽이 after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좋은 점은-
베이킹소다는 세척 뿐 아니라 냄새 제거. 탈취 효과도 있다는 거!!

이렇게 눈이 보이는 싱크대 청소는 물론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냄새가 솔솔 올라오는 배수구 내부까지 청소&소독할 수 있어요.

배수관에 베이킹소다 가루 1컵을 뿌리고
전자레인지로 데운 뜨거운 식초 1컵을 붓고 10분 기다리고
다시 한 번 뜨거운 물 1L를 부어주면 배수관 내부도 깔끔.
물로 바로 닦아내도 되지만 하룻밤 그대로 두면 더 효과적일 듯. :)



그리고 지저분했던 음식 찌꺼기 걸러주는 깔대기도 말끔. 말끔. :)


이때!!!

싱크대 바로 위 대리석 타일과 싱크대 홈에 낀 물때가 눈에 들어와
베이킹소다 가루 뿌려주고 V자형 미니솔로 때 제거 작업에 들어간 푸딩.
은근 물때와 검은 때 지저분했군요. +_+




하하!!!
냄새 없이 말끔해진 정갈한 싱크대씨.


조금전에 말씀드린 베이킹소다의 탈취 기능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그리고 식초.

따뜻한 온수 500ml에 베이킹소다 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그리고 약간의 주방세제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넣고 식초를 넣는 순간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거품들. +_+
넘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무슨 화학 작용이 일어난 것이었을텐데
고등학교 졸업한지 이미 오래라 절대 모르는 화학 현상.
끙-



잘 섞어진 베이킹소다 물을
플라스틱 재질. 밀폐 용기에 하룻밤 넣어두면
각종 음식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대요.

김치나 마늘. 향이 강한 반찬류를
담아두었던 용기에서 냄새는 안녕-! :)


이번에는 베이킹소다수를 들고 욕실로 향했어요.
욕실 수도꼭지나 거울. 유리문에 물 얼룩이 있잖아요.


베이킹소다수 분무기로 찍찍- 몇 번 뿌려주고-

스펀지로 가볍게 몇 번 문지르고 물로 헹구면
반짝반짝 광채가 납니다. :)


물론 수도꼭지 외 세면대와 욕조 얼룩에도
베이킹소다 가루를 묻혀 스펀지로 청소하면
완전 하얗게 변한다는 사실.


이번엔

물방울 얼룩 드문 드문 보이는 욕실 거울에
베이킹소다수 뿌려주고 물에 적신 걸레로 슥슥 닦고
마른 걸레로 남아 있는 물기를 닦아내면-


왼쪽 before 와 오른쪽 after 입니다.
왼쪽은 얼룩에 촛점 맞추며 쉽게 촬영했는데
오른쪽은 얼룩이 없어져서 촛점 맞추다 결국 실패한 듯. +_+



음식 만들다보면 바쁘게 움직이느라 각종 조리병
겉면이 끈적끈적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오일 묻어 미끄덩거리는 병에
베이킹소다수 뿌리고 행주로 닦아내면-


뽀드득- 거리는 새병으로 탄생. :)

frank씨가 이런 청소 작업을 하고 있는 저를 본다면-
욕실에 물방울 튀고. 조미료병에 기름 좀 번들거리는 건
당연한 건데 왠 호들갑이냐고.
고생을 사서 한다고 쯧쯧. 혀를 차겠지만

바깥 일로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은 남편들과
24시간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우리 엄마들은 다른 거 같아요.
그래도 깨끗하고 말끔한 집 환경이 좋다구요. +_+


이렇게 베이킹소다수를 이용해서
냉장고 안에 가볍게 묻은 음식물도 닦아내고
우리 아이들 플라스틱 장남감도 세척하고. :)

한 번 베이킹소다수 만들어서 분무기에 넣어두면
꽤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엔 베이킹소다 가루를 이용해서 탈취제를 만들어 보아요.

각종 음식물과 조미료 사용하고 난 유리병 중
이뻐서 가끔 보관해두는 것이 있는데 꺼내서
유리병 안에 적당량의 베이킹소다를 넣어요.

이렇게 베이킹소다를 넣으면 끝!

다만. 각종 냄새를 흡수한 베이킹소다 가루는 반대로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3개월마다 교체해야 하구요.

꼭 시기를 알아두어야 하니 유리병 겉면에
교체 날짜를 적은 마스킹 테이프 붙여주고.



뚜껑은 연 채로 약간 큰 병은 냉장실에
조금 작은 병은 냉동실 칸에 넣어두었어요.

각종 탈취제 은근 가격이 비싸잖아요.
이렇게 넣어둔 후 3개월 지난 베이킹소다 가루는
그냥 버리지 않고 배수구 청소용으로 활용하기. :)


옷장이나 신발장에도 시중에서 파는 탈취제 구입해서
넣어 두는데 집에 있는 헝겊으로 쉽게 만들 수 있네요.

헝겊 아래로 보이는 건 고무줄이구요. :)


헝겊 위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적당히 넣고
헝겊을 오므려서 고무줄이나 실로 묶어주면 완성!

마찬가지로 교체 시기를 기억해두어야 해서
전 교체 날짜를 적어서 끈에 붙여 줬어요. :)


이렇게 만들고 사진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데
옆에서 엄마 뭐 하나 구경 중이던 우리의 하루씨
갑자기 대성통곡 울부짖네요.

'왜 그래?' 했더니 자기도 '찰칵'해달래요. +_+
그래서 딱 두 장 찰칵해줬는데 완전 좋아서 웃음 남발 중. 크크-


작은 것은 물려받은 옷들 중 커서 나중에 입힐 하루 옷 보관함에
조금 큰 것은 신발장 안에 넣어 두었어요.

많이 만들어서 서랍이나 옷장 구석 구석에 넣어두면 좋을 거 같은데
오늘은 슬슬 짜증내는 하루 때문에 가볍게 두 개만 만들었구요. :)


이렇게 탈취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나
아이 응가 냄새 폴폴 올라오는 쓰레기 봉투에
가끔 솔솔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냄새가 심하게 올라올 때 가끔 뿌려봐야겠어요. :)

또 스펀지 수세미나 행주에서 냄새가 날 때도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서 하룻밤 담가두고
다음날 잘 빨아서 말리면 냄새 사라진다는 tip도.

활용도가 너무 많아서 베이킹소다 한 가지로
이렇게나 길어진 리뷰. +_+


현재 샤본다마에서는
자연에서 담아온 천연 베이킹소다 출시 기념으로
가격 할인과 함께 1000분에 한해
구연산 500g 증정 이벤트가 있어요.

더욱 자세한 정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샤본다마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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